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25일 "중소기업 금융지원제도를 기존의 대출방식에서 투자방식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진 원장은 오늘 충북 청주에서 지역 중소기업 대표와 금융회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진 원장은 또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등을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바이오 생명공학 클러스터가 조성된 충북지역이 이를 잘 활용한다면 지역경제의 지속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