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조재윤이 해맑은 인증사진을 공개했다.조재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비드형과 가브리엘..해맑은 우리들. 우리 나쁜사람 아니예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태양의 후예’의 악역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조재윤, 그리고 가브리엘의 즐거운 한때가 담겨있다. 극중 악역으로 등장한 세 사람은 환하게 웃으며 추억을 공유했다.특히 ‘아구스’ 역의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장난스러운 와중에도 감출 수 없는 카리스마로 눈길을 모았다.이들 악역 3인방은 KBS 2TV ‘태양의 후예’에서 돈에 눈이 먼 비열한 캐릭터를 연기 중이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