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등 6개 자치구의 도시가스 요금이 3월부터 7.77% 인하됩니다.서울시는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노원·도봉·중랑·양천·강서·구로 6개 자치구의 지역난방 요금을 7.77% 내린다고 25일 밝혔습니다.적용대상은 주택용·업무용·공공용 전부분이고, 3월 1일 사용 요금부터 반영돼 4월 발행되는 3월분 요금 고지서부터 내린 요금으로 나옵니다.지난 1월 도시가스 요금 인하 결정(7.36%)에 이은 이번 인하 조치로 전용면적 60㎡ 일반주택 기준 도시 가스 요금은 지난 2015년 보다 연간 7만 4천 원 가량 절약됩니다.권민 서울시 녹색에너지과장은 “앞으로도 도시가스요금 조정과 연동해 열요금 조정을 추진하고, 소외계층에 대한 기본요금 감면제도를 지속추진 하는 등 서비스 개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