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마마무의 솔라와 R&B 보컬리스트 양다일이 만났다.브랜뉴뮤직은 오늘(25일) “양다일과 마마무 솔라가 함께 한 수록곡이 29일 선공개 된다”고 밝혔다. 솔라는 양다일의 신곡을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피처링에 도전했다.양다일은 2014년, 프로듀서 정키의 대표곡인 ‘잊혀지다’와 ‘이토록 뜨거운 순간’을 부르며 음악계에 데뷔했다. 지난해 3월에는 데뷔 싱글 ‘우린 알아’를 통해 정키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특유의 폭 넓고 깊은 보이스로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뉴뮤직의 신예 보컬리스트로, 지난해 10월 첫 번째 솔로 싱글 ‘널’을 발표했다.특히 이번 양다일의 신곡은 최근 ‘넌 is 뭔들’로 전 음원 차트는 물론 각종 음악방송까지 올킬한 대세 걸그룹 마마무의 솔라가 참여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피쳐링 작업은 범키와 함께한 마마무의 데뷔곡 `행복하지마`에서 부터 시작된 브랜뉴뮤직과 마마무와의 끈끈한 음악적 신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고 전해졌다.브랜뉴뮤직 측은 “양다일과 솔라가 선보일 감미로운 역대급 보컬 케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마마무 솔라가 피처링에 참여한 양다일의 신곡은 29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된다. (사진=브랜뉴뮤직)트렌드 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