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그룹 폭스바겐이 24일(현지시간) 풋페달(footpedal) 결함을 이유로 전 세계에서 약 80만대의 차량을 리콜한다 고 밝혔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이후 생산된 투아렉(Toureg) 모델 39만1천대와 포르쉐 카이엔 (Cayenne) 모델 40만대 이상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