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이수민이 연기욕심을 드러냈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는 이수민의 광고 현장을 찾아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서 이수민은 “한때 걸그룹을 꿈꾼 적이 있었다”며 “하지만 체력과 노래가 안 돼 포기했다”고 말했다.이어 “사실 액션연기가 꿈이다”라며 “교복을 입고 액션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이수민은 연기수업과 기초체력 단련을 위해 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나중에 여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배웠는데 재밌어서 스파링도 뛴다”고 밝혔다.이어 이수민은 예사롭지 않은 복싱 실력을 뽐낸 후 “감독님들 보고 계시나요? 저 준비되어 있습니다”라고 애교있는 인사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근석 여진구 `둘이 동갑이야?` 동안 외모 화보 같아!ㆍ태양의 후예 `송중기 송혜교` 효과? 태국 정부도 `난리났네`ㆍ朴대통령 전국 경계태세 강화 이유는? 북한 위협 `위험수위`ㆍ‘젓가락 살인’ 케냐인 정신 상태 건강하다?..“고국으로 돌아갈 것” 황당ㆍ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에 경찰도 경계태세 강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