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송동운
송동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와 더불어 OST 역시 음원차트에서 선전하고 있다.

KBS2 ‘태양의 후예’의 OST는 연인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OST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송동운 역시 OST계 ‘미다스의 손’으로 급부상했다.

송 프로듀서는 다비치의 ‘이 사랑’을 비롯해 거미의 ‘유 어 마이 에브리씽(You are my everything)’, 매드클라운과 김나영의 ‘다시 너를’, 케이윌의 ‘말해! 뭐해?’, 윤미래의 ‘올웨이즈(Always)’, 엑소 첸,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 등 발표한 모든 곡이 음원차트 1위부터 6위에 이름을 올렸다.

24일 공개된 린의 ‘위드 유(With You)’도 발표와 동시에 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송동운 프로듀서는 앞서 드라마 ‘쓰리데이즈’, ‘괜찮아 사랑이야’, ‘후아유-학교2015′, ‘피노키오’, ‘빛나거니 미치거나’ 등의 OST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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