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과 IBK캐피탈이 함께 4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고, 미래성장동력 업종 중소기업 지원에 나섭니다.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24일 IBK캐피탈(대표이사 유석하)과 50대 50 비율로 출자해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펀드 자금 중 300억원은 정부에서 창조경제 핵심전략으로 선정한 19대 미래성장동력 업종 영위 기업에, 100억원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창업기업에 투자합니다.기업은행은 이번 펀드 출자 외에도 올해 300억원을 7년 이내 창업초기기업에 직접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기업은행 관계자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을 지원하고 크라우드펀딩의 활성화를 위해 펀드를 조성하게 됐다"며 "투자 뿐만 아니라 희망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공식사과 전문]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불륜, 아내가 용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