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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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박신양과 연기 학생 7인이 모두 감동에 젖었다.

24일 방송되는 tvN ‘배우학교’ 8회에서는 노래 수업으로 감동을 받는 박신양과 연기 학생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신양은 이날 노래 수업에서 학생들의 성장한 모습에 기립박수를 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신양은 “이번 수업은 학생들과 나에게 있어 연기 평생에 남을 만큼 인상적이었다”며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연기 학생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십희섭 역시 음악 수업 후 “평생 잊지 못할 수업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연출자 백승룡 PD는 “‘배우학교’는 단기속성 액팅 클래스를 표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한층 성장하고 달라진 연기 학생들의 모습에서 연기 선생님 박신양의 단기 속성 마법을 체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 선생님으로 등장해 연기를 배우고 싶은 연기 학생 7인에게 직접 연기 교육에 나서는 신개념 연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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