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미사 부동산…웃돈 1억 붙어 '잠실 롯데 딱 10분'
강남권과 10분 거리에 위치한 하남 미사지구에 아파트, 오피스텔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하남 미사지구가 부동산 시장에서 달아오른 이유는 낮은 분양가에 잠실, 강남 접근성,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이다.

현재 분양중인 오피스텔은 미사우성르보아파크, 미사효성해링턴타워, 미사우성르보아파크, 미사푸르지오시티, 힐스테이트에코미사, 미사마이움 등 이다. 아파트는 호반건설 제일건설 신안 등이 순차적으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강남 생활권인 데다 교통·개발 호재도 많아 완판 행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존에 분양된 아파트 경우 웃돈이 최고 1억원을 웃돈다. 3.3㎡당 평균 분양가가 1284만원이었던 미사강변푸르지오1차는 동과 층에 따라 6000만~1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어 있다.

우성건영은 2013년 마곡지구에서 부지 첫 선점 첫 오피스텔 “마곡우성르보아파크” 1차, 2차 모두 20일내 최단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는 데, 최근 미사지구에서도 부지 첫 선점 첫 오피스텔 “미사우성르보아파크”로 분양 ‘대박’을 터트리고 있다.

미사우성르보아파크는 지난 주말동안 약 700여명 몰렸고 주중에도 방문객들이 줄을 이어 계약률도 급상승세다. 미사지구에서 유일하게 흥행 돌풍을 맞이하고 있다.

분양가도 미사지구에서 가장 낮고 잠실, 강남 접근성도 최상이다. 향후 부동산 가치 상승으로 인한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18년 계통 예정) 5번출구 5분거리에 위치한 하나자산신탁 시행의 “미사 우성르보아파크” 는 지하 6층~지상 18층, 1~4층은 상가, 5~18층은 오피스텔 총 727실의 100% 자주식 주차시설을 갖췄다. 반경 2~4Km 내 이마트하남점, 홈플러스하남점, 경희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용이하다.

분양가는 1억1600만~1억2000(VAT포함)만 원. 융자를 받아 임대업을 한다면 실당 3400만 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미사강변도시에서 보기 드문 최저가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져 계약금 1000만원(정액제)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은 없다.

분양 절차는 청약금 100만원을 하나자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동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계약금 1000만원)을 체결하면 된다. 접수는 하나자산신탁 “미사 우성르보아파크” 분양 대표 앞으로 하면 된다.

회사측 관계자는 “모델하우스가 연일 혼잡스러운 만큼 반드시 사전 방문예약(대표전화 1566-3683) 및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경기도 하남 미사지구는 면적 546만3,000㎡, 수용인구 9만4,000여명 규모의 공공택지지구다. 자동차로 잠실 롯데월드타워(123층의 잠실 제2롯데월드) 10분, 강남까지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 등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2018년 지하철 5호선 연장구간인 미사역이 개통되면 대중교통 여건도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그동안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인 기회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약 1만명 상주인원과 신세계그룹의 프로젝트 중 최대 규모인 ‘하남 유니온스퀘어’(금년 하반기 준공, 총 67,000여명 추정), 오피스텔 입주가 본격화되는 2018년을 전후로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상주인구가 약 7만6000명을 배수후요로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상세한 내용은 대표 전화(1566-3683)를 통해 보다 구체적으로 알아 볼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