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학군우수 지역 청약 결과 좋아자녀 학군 위해 주택 선택하는 학부모들 수요 두터워새해 분양시장은 1순위 마감 단지가 꾸준하게 나오는 등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학군이 좋은 경우 신규 분양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여 다른 단지들에 비해 비교적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3월 초 대구에 분양한 봉덕한라하우젠트퍼스트는 자사고인 경일여고를 비롯해 협성고, 대구고 등의 남구 내에서 학군이 좋아 1순위 평균 25.7대 1로 청약이 마감했다. 역시 3월 부산 동래구에 분양한 온천천경동리인타워도 전통의 동래구 학군으로 1순위 평균 36.49대 1로 청약을 마쳤다.업계 한 전문가는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단지는 동안만큼은 학군이 좋은지역에서 거주하길 원한다"면서"이런 지역은 그만큼 수요가 탄탄해 시세도 높고 분양시장에서도주목을 받는다"고 말했다.대우건설은 충주 호암동에 `충주 3차 푸르지오`를 분양중이다.이 아파트는 충주시 전통의 명문학군인 충주고, 충주여고 등의 학군을 갖고 남산초, 충주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8개동, 총 47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설계됐다.평면은 4베이,판상형으로 설계됐고 전체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유리하다.우물형 천정을 적용한 거실은 높은 층고로높아 개방감이 좋다.단지 옆금봉대로를 이용하면 충주 도심은 물론 충주시외곽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중부내륙고속도로, 평택제천고속도로 등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권역으로 이동하기 쉽다.단지 내엔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유치원, 학원차량 등의 전용 승차장인 `새싹정류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실버세대를 위한 운동기구, 텃밭 등의 로맨스가든을 비롯해 아쿠아가든, 플라워가든 등의 다양한 테마공간도 마련된다.견본주택은 충주시 연수동 134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 입주는 2018년 4월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체불만족 저자, "20대女와 육체관계" 불륜인정…日 주간지 폭로ㆍ양화대교 아치 위 60대 男 고공 농성 `무슨 일?`ㆍ박신양 강소라 ‘22살 차이’ 맞아? 놀라운 동안 “완전 어울려”ㆍ“관광비자로 90일간 4천만원”...큰 돈에 ‘눈 먼’ 성매매 여성들 ‘입건’ㆍ포항 여고 화장실에서 ‘숨진’ 신생아 발견...범인은 누구일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