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김기방이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출연 소감을 밝혔다.김기방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 관련 "2010년 `뿌리깊은 나무`, 2016년 `육룡이 나르샤` 6년"이라며 "변한 게 하나도 없이 어제 다 같이 촬영한 사람들처럼 너무 행복했다"고 남겼다.이어 김기방은 "뿌나 동창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신 김영현 박상연 작가님 신경수 감독님 및 스태프분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라며 "`육룡이 나르샤`의 모든 배우 선후배님들! 모든 제작진분들! 50부 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전했다.김기방은 이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마지막회에 신소율, 이세나, 신승환 등과 깜짝 등장, `뿌리깊은 나무`와 연결성을 강조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