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안녕바다
안녕바다
록밴드 안녕바다가 3년 만에 돌아온다.

안녕바다는 23일 정오 정규 4집 ‘밤새, 안녕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번 음반에는 타이틀곡 ‘그곳에 있어줘’를 비롯해 선공개곡 ‘왈칵’, ‘여행’, ‘좁은 방 안에서’, ‘밤새 안녕히’, ‘첫 눈’ 등 총 11곡이 수록돼 있다.

선공개곡 ‘왈칵’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던 모델 송희준이 타이틀곡 ‘그 곳에 있어줘’ 뮤직비디오에도 다시 한 번 모습을 드러냈다.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촬영돼 영상미를 더했으며 음반에 담긴 스토리텔링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안녕바다는 음반 발매에 이어 오는 4월 8일과 9일 양일간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밤새, 안녕히’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플럭서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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