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글로벌증시 _ 이슈브리핑 0323김지민 / 외신캐스터美 증시 특징주뉴욕증시 개장을 앞두고 또, 장중에 나온 개별 종목 뉴스들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뉴욕증시 특징주 살펴보겠습니다첫번째 함께 살펴볼 종목은 애플입니다. 현지시간 22일로 에정돼있던 애플과 미국 법무부 소송이 법원 심리는 일단 연기됐습니다. 미 법무부가 애플의 도움 없이 아이폰 암호를 풀게 될 수도 있다고 밝히면서 소송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애플측은 다른 그룹이 테러범 아이폰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되면 정부와 애플의 소송은 근거가 없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제 아이폰SE 신제품을 발표한 애플의 주가, 오늘은 소폭 오름세로 마무리했지만 장외거래에서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임 이어가고 있습니다.지난 1.2월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가 3월에 들어서 주가 서서히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최근 5거래일동안도 꾸준히 비교적 좋은 움직임 보여주고 있습니다.두번째 살펴볼종목은 제너럴일렉트릭입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하면서 미국 기업들도 동참했는데요, 제너럴일렉트릭도 쿠바와 항공과 에너지, 건강의학 부문의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습니다.주가 흐름도 함께 보시죠. 지난 1년동안 급격한 변동을 나타냈습니다. 작년 9월 25달러선 아래로 밀리기도 했었는데요 이후 급격히 오르다 10월에 다시 한번 고꾸라졌었는데요 3월들어선 꾸준히 좋은 흐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날 소폭 약세로 마감했지만 시간외거래에선 좋은 움직임세번째 살펴볼종목은 야�니다. 시티그룹쪽에서 투자의견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근 22% 가량 주가 급등한것과 관련한것에 주목하면서, 현재 주가가 야후의 분사와 자산매각에 대한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야후 주가 지난 1년동안 꾸준히 하향 곡선 이어오고 있었는데요, 1년전 주당 45달러선에서 2월에는 30달러선 아래까지 조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3월들어서 20% 넘게 급등하면서 다시 35달러선을 넘어 섰습니다. 마지막 종목은 스타우드 호텔입니다. 메리어트 호텔이 스타우드 호텔 인수전에서 중국 안방보험을 제치고 승리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었는데요, 캐나다 왕립은행 측에서는 메리어트 호텔이 스타우드 인수의 성공 여부와 관계 없이 앞으로 1년 내 주가가 20% 가량 오를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긍정적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메리어트 이날 1.9% 가량 하락하면서 주당 70달러선에 스타우드도 0.4%가량 소폭 약세 흐름 보이면서 83달러선에 마감했습니다. 이상 뉴욕증시 특징주 살펴드렸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하세요][한국경제TV 5시30분 생방송 글로벌증시]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