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기업은행에 대해 올해 충당금 개선이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기업은행의 건정성 지표는 안정적인 모습이지만, 올해 충당금 개선은 불가능하다"며 "대손 충당금 전입액이 지난해 -0.7%에서 올해에는 -12.8%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이어 김 연구원은 "앞으로 기업은행의 배당성향 증가는 양호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경영진들의 임기 만료로 인해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