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화보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지수는 최근 인스타일, 에스콰이어 두 매체와 함께 4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두 화보에서 지수는 전혀 다른 컨셉을 통해 180도 다른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먼저 인스타일 화보에서는 청춘을 떠올리게 만드는 싱그러운 소년미를 발산하고 있다.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블루 파스텔톤의 의상을 매치한 지수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다.반면 에스콰이어 화보에서는 거친 남성미를 뿜어내고 있다. 청바지와 루즈핏의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한 지수는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보여준 소년미와는 정반대의 반항적인 분위기를 선보이며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이렇듯 상반된 느낌의 두 화보는 같은 날 촬영이 진행됐다. 지수는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한강, 바(Bar), 스튜디오까지 서울 일대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180도 다른 두 가지 화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한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눈빛까지 완벽하게 표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한편 지수가 출연하는 영화 `글로리데이`는 24일 개봉하며, KBS2 청춘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인스타일, 에스콰이어)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벨기에 테러 자행 주장 "우리 전사들이 작전 완수"ㆍ악플러 30여 명 고소 "용서 못해"...FNC `레드카드` 꺼낸 속사정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사채 못 갚은’ 여성들 日 성매매 강요 일당 무더기 적발ㆍ경기 화성 ‘농수로 사망’ 40대 여성..화성 연쇄살인사건 악몽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