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차예련
차예련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차예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했습니다”라고 ‘화려한 유혹’을 떠나보내는 아쉬움을 전했다.

극 중에서 강일주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차예련은 “오늘 50회의 마지막. 그동안 ‘화려한 유혹’ 강일주로 살아온 7개월을 마무리하려 합니다”라며 “감사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손가락으로 하트 표시를 만들어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향해 날리는 모습이다.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차예련은 밝은 미소와 함께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2일 연속방송으로 종영한 ‘화려한 유혹’은 49회가 12.4%, 50회가 13.1%로 종영하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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