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에 종이도면 사라진다"이제 건설현장에서 종이도면을 보기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GS건설은 종이 도면 대신 태블릿 PC로 도면을 볼 수 있게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일명 플랜 그리드라는 도면 공유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것인데 이는 미국에서 개발한 도면 공유 프로그램으로 도면 수정 및 변경 사항에 대한 실시간 공유를 통해 시공상 혼란 및 재시공을 방지한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플랜 그리드는 건설 현장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도면 공유 프로그램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5,000여장 용량의 도면을 공유할 수 있으며, 특히 건설 현장에서 수시로 발생하는 도면 수정 및 변경 사항에 대해서 공사 관계자들이 최신 버전을 실시간으로 공유함으로써 시공상 혼란을 없앨 수 있습니다. 또한, 도면뿐만 아니라 각종 공사 관련 문서도 저장 가능하며, 사진 전송 기능이 있어 작업 지시도 용이합니다.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언니`라고 부른 빅토리아 베컴 "한국 쿨하다" 극찬ㆍ설리, 김희철과 애정 가득 카톡 "아가와 울오빠"ㆍ‘돌아저씨’ 이하늬, ‘서빙녀’로 변신..“군더더기 없는 몸매 놀라워라”ㆍ증선위, 코데즈컴바인에 1800만원 과징금 부과ㆍ[공식입장] `운빨로맨스` 류준열 출연 확정 "황정음과 호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