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1-1생활권(고운동)의 교통환경이 확 바뀐다.지난달 18일 세종시가 발표한 신도시 대중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신설한시영버스 3개 노선(7월 운영예정)이 모두 1-1생활권(고운동)을 지나갈 예정이기 때문이다.시영버스(7월 운영예정)가 투입되는 신설 노선은 조치원~대전 반석역을잇는 광역노선 1개와 통근,통학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BRT 순환노선 2개다. 이중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BRT순환노선 2개는 `꼬끼오` 소리로 아침을 깨우는 버스란 의미로 `꼬꼬버스`로 명명됐으며 출근,통학 시간(06:30~09:25)에중,고등학교와 기존 BRT 정류장, 정부청사 등을 10분 간격으로 연결, 운행할 예정이다.특히 2개노선으로 나뉜 일명 `꼬꼬버스` 1,2호선(7월 운영예정)이 모두 1-1생활권에서 출발해 1-1생활권의 수혜가 가장 크다.1호선은 1-1생활권 북쪽 단독주택용지에서 시작해 가락마을 17단지와 아름동주민센터,도램마을BRT정류장,정부세종청사 등을 지나 세종도서관으로 들어오는 노선이며, 2호선또한 북쪽 단독주택용지에서 시작해 두루고등학교와 고운초등학교,국민권익위원회,나성동BRT정류장 등을 지나 세종도서관으로 들어오는 노선으로 예정되어있다.여기에 조치원역과대전 반석역을 이어주는 광역노선 역시1-1생활권을 관통해서 지나갈 예정. 이에1-1생활권에서는 앞으로 환승없이 대전 1호선 반석역과 조치원을 다닐 수 있다.이렇듯 교통환경이 더욱 편리해지면서 1-1생활권이 그 수혜로 인해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곳에서는 오는 4월 8일 `꼬꼬버스`의 직접적인 수혜단지인 `힐스테이트 세종 3차`가 분양 될 예정에 있어 화제다.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을 맡았으며,1-1생활권 L2블록에 지하 2층~지상 18층, 14개 동,전용면적 100~134㎡, 총 66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세종 3차 야경투시도>여기에 조치원역과반석역을 이어주는 광역노선 역시 인접해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에 더해 단지와맞닿은 순환도로를 이용하면 정부청사를 차로 10분 이내에 이동이 가능하며, 국도1호선도 가까워 대전, 조치원, 천안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우수한 교육환경 역시 이 단지의 장점. 금년 세종시 최초의 혁신 유치원으로 지정된 공립 두루유치원과두루초교, 두루중교가 단지 앞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난해 11월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된 두루 고교도 가깝다.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생태체험학습장을 포함하여 국사봉 누리길이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이러한 자연환경과 연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되며, 그 공간에는 썬큰광장, 잔디광장, 휴게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 공간과 어린이 테마놀이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테마길 조성과 함께 게스트하우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이외에도 단지는 세종시에서 선호도가 높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장점. 또한 단지 인근에 오는 6월 준공예정인 복합커뮤니티센터에는 주민센터, 보육시설, 체육시설, 도서관 등 다수의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더해 단지 내 약 3800여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해 입주민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브뤼셀 공항 폭발, 현지 언론 “1명 사망”...폭발 원인 ‘확인 중’ㆍ`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첫 환자, "감염 NO" 1인실 격리 이유는?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