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스타킹 최현우 마술쇼
스타킹 최현우 마술쇼
마술사 최현우가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운수대통 마술쇼’를 펼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최현우가 출연해 놀라운 마술쇼를 선보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현우는 오직 ‘스타킹’ 무대만을 위해 준비한 마술을 선보여 모두의 입을 벌어지게 했다. 라스베이거스 마술쇼에서나 볼 법한 12간지 세트가 분위기를 압도했고, 그 세트에서 펼쳐진 최현우의 마술쇼는 상상을 초월했다는 후문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사나가 최현우의 ‘미녀 파트너’로 함께한다. 사나는 마술쇼 도중 갑자기 온데간데없이 사라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본 트와이스 멤버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트와이스가 8인조가 될 뻔했다”는 재치 있는 소감을 남겼다.

최현우와 트와이스 사나가 보여주는 마술쇼는 2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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