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로기치매 예방과 코코아의 효능이 화제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초로기치매 예방법이 화제인 가운데 코코아가 기억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미국 콜롬비아대학 연구팀이 50~69세 37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코코아 플라보놀 음료를 많은 양과 적은 양을 복용하는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그 결과, 많은 양의 코코아 음료(플라보놀)를 복용한 그룹의 기억력이 적은 양을 복용한 그룹보다 25% 향상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코코아에 함유된 폴리페놀 성분은 동맥경화와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기능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초로기치매가 관심을 모은다. 갑자기 발샐하는 알츠하이머병으로, 간밍증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급속도로 저하되는 증상이다.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서둘러 병원을 방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또 평소에 스트레스를 줄이고 적절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실천한다. 머리 부상 위험이 있는 행동이나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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