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아주 사적인 TV
아주 사적인 TV
‘아주 사적인 TV’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는 허영지, 려욱, 서유리 등이 출연해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식사, 운동, 심리테스트, 마술 등을 함께하며 시청자와 일대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허영지는 ‘아주 사적인 TV’에서 먹방을 맡았다. 첫 회에서 허영지는 탕수육 씹는 바삭한 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예정이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솔직한 입담을 보여줄 예정이다. 신동의 소개팅 제안을 거절해 폭풍 후회한다는 일화를 거침없이 폭로하는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적인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는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이라는 새로운 콘텐츠 제작 기법을 통해 속삭이듯이 동화를 읽어주는 ‘아주 사적인 동화’ 코너를 선보인다. 또한 양정원은 애플힙을 만들어 주는 운동 팁을 전달하고, 마술사 이준형은 이성에게 활용할 수 있는 달콤한 로맨틱 마술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는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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