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여주는 여자`의 배우 윤여정, 윤계상, 이재용 감독이 소피마르소를 만났다.사람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홍콩국제영화제 개막식 백스테이지에서 한국 대표 여배우 윤여정 선생님과 프랑스 대표 여배우 소피마르소. 그리고 멋짐 가득한 윤계상 배우와 행복한 이재용 감독님까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 된 사진 속에는 윤여정, 윤계상, 이재용 감독 그리고 소피마르소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선 네 사람은 단정하고 우아한 드레스와 정장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제 40회 홍콩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죽여주는 여자`는 노인들을 상대하며 먹고 사는 죽여주게 잘 하는 여자 60대 소영이 사는 게 힘들어 죽고 싶은 단골을 진짜 죽이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작품이다.한편 윤여정, 윤계상, 이재용 감독은 3박 4일 동안 홍콩에 머무르며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소두증` 지카바이러스 첫 환자, "감염 NO" 1인실 격리 이유는?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