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선물로 주는 경우가 많다. 또 색감과 향긋한 꽃 향기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효과까지 준다. 이 때문에 일부 병원에서는 플라워 테라피를 우울증·치매 환자들의 전문 심리 재활치료에 쓰기도 한다. 그 만큼 꽃을 활용한 심리치료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이러한 효과를 바탕으로, 꽃을 활용한 다양한 플라워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가산디지털단지 꽃집 `홍일령 플라워`에서는 다양한 커리큘럼의 플라워 수업을 진행한다.최근에는 배워보고 싶은 분야의 수업을 단 하루만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홍일령 플라워 역시 플라워 클래스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 직접 꽃을 만지고 꽃향기를 맡는 시간이기 때문에 플라워 테라피는 물론, 플로리스트가 자신에게 맞는 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그 밖에도 1·2주간 수업이 진행되는 하비코스, 초급·중급·고급으로 나뉘어진 플로리스트 코스, 웨딩파티, 화훼장식기능사 등의 플라워 수업이 준비되어 있다. 플라워 레슨이 세분화 되어 있어, 꽃에 관심 있는 사람들, 태교를 원하는 임산부, 플라워 테라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맞춤식 수업을 제공한다.한편, 홍일령 플라워의 수강생들은 꽃시장 견학, 유학관련 상담 및 연계, 취업관련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꽃가게 창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실전에서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카드뉴스] A급 넘보는 B급 기업의 B급 마케팅ㆍ거미, ‘You Are My Everything’ 소리바다 주간차트 2주 연속 정상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