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지코, 태일, 재효, 비범, 피오, 박경, 유권)가 신보 발매를 앞두고 컴백 사진을 일부 공개했다.블락비가 28일 신곡 선공개를 예고한 가운데, 22일 0시 블락비의 공식 SNS를 통해 박경과 유권의 컴백 사진이 공개됐다.공개 된 사진 속 블락비 박경과 유권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강렬함을 벗고 감성적인 남자의 매력을 드러낸 박경과 유권은 우수에 찬 눈빛을 드러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공개 된 사진에서는 기존의 트렌디와 댄디한 스타일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블락비` 만의 콘셉트를 완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이번 블락비의 리드싱글의 비쥬얼 키워드는 `트렌드세터` 이며, 순차적으로 공개되는 블락비의 컴백 포토를 통해 멤버들의 감성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블락비는 28일 자정에 리드싱글을 발표하고 4월 미니앨범을 통해 전격 컴백한다. 또한 4월 2일~3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세븐시즌스)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국내 지카바이러스 확진자 첫 발생ㆍ[카드뉴스] A급 넘보는 B급 기업의 B급 마케팅ㆍ티파니, 빅토리아 베컴 옆 꿀리지 않는 미모 "언니 브이"ㆍ`태양의후예` 박근혜 대통령도 극찬 "젊은이들에 애국심 고취"ㆍ"설현, AOA 중 제일 예뻐서 껴안아"…`포옹 논란` 홍콩MC 해명 들어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