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새로운 디자인의 병입 수돗물 브랜드인 `미미르`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22일 `2016 세계 물의날` 행사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디자인을 획기적으로 한 `미미르`를 일반에 공개할 예정입니다.미미르는 아름다움과 미르(물의 신인 용의 우리말)의 합성어로, 북유럽 신화속 지혜의 샘을 지키는 거인의 이름이기도 합니다.병의 용량은 기존보다 100㎖ 줄어든 400㎖로, 접착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열 수축 라벨을 부착했고 잡기 편하게 만들었습니다.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미미르를 통해 수돗물이 얼마나 깨끗하고 안전한지를 알려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이끌어 내겠다"며 "앞으로 수돗물이 마시는 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공식입장] 남보라 측 "찌라시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엄중 처벌"ㆍ스피카 양지원 "찌라시 내용 사실무근, 경찰 수사 의뢰"(공식입장)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