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 충북 세종 신지수, 건대 에스테틱숍 `휴봄` 체험지구상에는 수많은 생물들이 서로 경쟁하면서 살아간다. 이에 따라 어떤 종은 성공적으로 진화하여 번성하지만 어떤 종은 환경 적응에 실패해 살아진다.이는 사람만이 아니다. 경쟁 사회라고 이야기되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 역시 모든 분야에서 누군가는 성공이라 쓰고 누군가는 실패라고 쓴다.결국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환경에 맞게 살아남기 위해 진화해야 하고 이는 현대 사회에서 필수다.뷰티한국의 소개로 찾은 건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무방부제 멸균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의 파트너 피부관리숍인 휴봄은 이러한 진화를 통해 피부관리 영역에서 성공이라는 말을 써내러 가고 있는 곳이었다.휴봄에서 만난 이연주 원장 스스로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휴봄이 살아남고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진화`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어머니에게서 딸에게로…진화의 시작휴봄 이연주 원장은 자신이 피부관리사의 길을 걷게 된 것을 어머니 박남희 원장의 영향이라고 이야기했다.어린 시절부터 어머니 박남희 원장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피부관리사의 길로 접어들게 된 것이다.하지만 이 원장은 단순히 어머니의 길을 그대로 따라 간 것은 아니었다. 어머니가 걸어 온 피부관리의 전통에 젊은 감각을 결합해 아프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테크닉과 우수한 제품을 통해 편안하고 신뢰도 높은 관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진 것이다.특히 오랜 호텔 스파 근무 경력으로 통증이 느껴지는 경락 보다는 편안한 관리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미 레이저 시술 등 병원 치료로 예민해진 피부, 또는 부종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휴봄은 인기 숍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어머니를 통해 피부관리사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스스로 경쟁력을 찾고 한단계 진화된 피부관리를 지향하게 된 것이다.그렇게 이연주 원장의 피부관리는 시작부터 기존의 피부관리에서 한단계 진화되어 있었던 것이다.이 원장은 2011년 건대에 휴봄을 오픈한 이후 단 한번도 할인 행사 등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했다.최고의 제품,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의 신뢰가 중요했기 때문이란 것이 그의 설명이다."한번 가격을 내린 에스테틱숍은 그만큼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이 원장은 "실제로 이런 노력들로 20~30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면서 울산, 부산 등 전국에서 관리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도 있다"고 전했다.세상에 없던 화장품과의 만남…또 다른 진화이연주 원장에 따르면 최근 피부관리 영역은 단순한 피부관리에서 벗어나 정신적 안정과 피로감 해소, 스트레스 관리까지 확대되고 있다.때문에 이러한 시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제품에 기반을 둔 릴렉스케어, 안티스트레스케어 등 프로그램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안정적이며, 고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 사용은 필수다.이와 관련 이 원장은 “서비스하는 직원의 경력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마사지기반의 피부관리가 가진 1회적인 만족감은 숍의 직원이 바뀔 때마다 고객의 만족도가 변하는 위험을 갖고 있다”면서 “진정한 힐링케어의 완성은 피부개선에 직접적인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심리적 안정과 휴식이라는 개념을 관리에서 구현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안전한 제품은 필수 요소”라고 강조했다.이런 이 원장의 생각은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제품을 찾는 노력으로 연결되었고, 그는 마침내 완벽히 멸균 처리한 제품인 넥스젠버이오텍 제품을 찾아냈다.그에 따르면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은 클렌징에서부터 마무리까지 1회용 포장된 무방부제 멸균 제품으로 고객의 요구와 관리프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맞춤 관리가 가능하며, 안정적인 효과를 발휘해 만족도가 높다.이러한 제품을 통해 이 원장은 힐링케어의 실현을 위해 기능 적인 면에서 혈액순환 개선과 음양밸런스 테라피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림프관리를 통한 최소한의 마사지만으로 혈액과 체액의 흐름, 음양의 조화를 완성시키고 있다.휴봄의 두 번째 진화는 결국 여느 피부관리숍과 다른 차별화된 제품에서 시작된 것이다. 실제로 관리를 받으면서 전혀 피부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긴 시간 편안한 관리에 잠을 자기까지 했다.또한 관리를 받으면서 나만을 위한 1회용 포장에 신뢰도가 높아졌고 관리를 받은 후에는 한층 더 환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새로운 관리 프로그램 적용…진화된 피부관리이연주 원장은 최근 피부관리 테크닉도 변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경락에서 아프지 않은 마사지, 그리고 최근에는 근육의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근막테라피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처음 상담을 받으면서 이 원장이 나에게 해 준 관리 프로그램 설명은 두개천골요법과 근막테라피였다. 먼저 두개골요법은 대체의학을 피부관리에 적용한 관리법으로 머리를 집중 관리해 혈액순환으로 머리부터 척추까지 몸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관리였다.“최근 20~30대 여성들 중에는 스트레스로 인해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이들이 많다”는 이 원장은 "두개천골요법이 머리를 맑게 하는 관리를 통해 각종 스트레스로 혹사당한 몸의 밸런스를 맞추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다음으로 설명한 관리는 근막테라피였다. 개별 근육을 풀어 주어 핵액순환은 물론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관리다.이미 각종 TV 뷰티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근막 운동법과 근막테라피라는 말에 익숙했지만 실제로 설명을 듣고 관리를 받아 보니 왜 최근 여성들이 근막테라피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었다.개별 근육들을 마사지 하는데도 아프지 않았고 몸이 풀리는 기분을 받았다. 너무도 편해 잠깐 잠이 들기까지 했다. 긴 시간 관리가 이어지자 오히려 원장의 손이 아프지 않을까라는 고민을 했을 정도였다.실제로 최근 근막테라피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해당 관리를 받기 위해 숍을 찾는 여성들이 크게 늘었다고 한다.또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으로 근막테라피를 받고 난 후에는 만족감도 높아 최근에는 고객 대부분에게 근막테라피 관리를 권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이연주 원장의 피부관리는 또 한번 진화한 셈이다.하지만 이 원장은 환경에 따른 변화, 고객 니즈에 따른 진화만을 이야기 하지는 않았다. 제품과 테크닉만으로 고객들 모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없기 때문이다.이 원장은 "무엇보다 고객들이 관리를 편안하게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피부관리사가 진심을 담아 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진화도 중요하지만 피부관리사가 가져야 할 기본 소양이 꼭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피부관리숍을 찾는 여성들도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때문에 고객들의 니즈에 맞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피부관리 서비스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필수일 것이다.또한 테크닉의 평준화로 새로운 테크닉의 개발, 그리고 안전하고 효과적인 제품의 사용은 현대 피부관리숍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다.하지만 이 원장의 말처럼 진심이 담긴 관리야 말로 진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관리가 아닐까.집에 돌아오는 길 한손에는 이 원장이 건네 준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이 들렸고, 마음에는 진심 가득한 이 원장의 웃음이, 그리고 얼굴에는 편안한 관리 덕분에 환한 피부가 있었다.진화된 관리를 받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면 나는 휴봄을 권하고 싶다. 그리고 또 어떤 시기에는 또 한번 진화되어 있을 휴봄을 기대해 본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공식입장] 남보라 측 "찌라시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엄중 처벌"ㆍ스피카 양지원 "찌라시 내용 사실무근, 경찰 수사 의뢰"(공식입장)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