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국내 신용정보로 인도네시아에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추진합니다.KB국민카드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BCA(Bank Central Asia) 은행 본사에서 BCA 은행과 해외 현지 신용카드 발급 지원 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이 사업은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KB국민카드 회원이 국내 신용을 바탕으로 현지 은행의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국내 신용 정보를 바탕으로 해외 현지에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면 국내 카드로 해외에서 사용할 때 발생하는 각종 수수료 부담을 덜 수 있고 현지 신용카드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KB국민카드는 미국이나 동남아 등 해외 장기 체류 재외국민이 많은 국가를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공식입장] 남보라 측 "찌라시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엄중 처벌"ㆍ`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힐러리 지지, 트럼프 외교정책 없어"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