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가 첫 단독 콘서트 `R.EBIRTH`를 성황리에 마쳤다.빅스 라비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첫 단독 콘서트 ‘현대카드 Curated Two for the show 2: Ravi’s 1st Live party［R.EBIRTH]`를 뜨거운 환호 속에 마쳤다. 이번 공연은 앞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첫 등장한 라비는 빅스 LR 미니앨범 ‘Beautiful Liar’에 수록된 솔로곡 ‘Ghost’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이어 ‘R.EBIRTH’, ‘끄덕끄덕’, ‘OX’, ‘아 몰라 일단 Do The Dance’, ‘Where Should I go’, ‘뇌비우스의 띠’, ‘Lean on me’ 등 라비가 그동안 발표한 믹스테이프에 수록된 곡들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특히 ‘착한여자’ 무대에서는 관객 래퍼와 함께 깜짝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라비의 이번 공연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연이 진행된 양일간 Mnet ‘쇼미더머니 시즌4’ 우승자 베이식, R&B 보컬리스트 에스비, 실력파 DJ 듀오 샘앤스펙 그리고 빅스의 레오가 출연했다. 게스트들은 단독 무대 뿐만 아니라 라비와의 합동 무대까지 선보였다. 라비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룹 빅스, 유닛 그룹 빅스 LR의 매력과 함께 솔로 래퍼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빅스의 래퍼로 활약 중인 라비는 그동안 빅스의 음반과 공연을 통해 여러 곡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꾸준히 음악적 내공을 쌓아왔다. 특히 그룹 내 첫 유닛 그룹인 빅스 LR을 통해서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전반적인 앨범 제작 과정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이렇듯 꾸준한 활동을 통해 라비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바 있다.또한 라비는 평소에도 음악 작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은 물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에 도전하며 가요계 차세대 프로듀서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입증함과 동시에 라비만의 음악 색깔을 만끽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해내며 호평을 이끌었다.한편 첫 단독 콘서트 `R.EBIRTH`를 성황리에 마친 라비는 그룹 빅스(VIXX)로 내달 19일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블루뉴스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소라 측 "악성루머, 법적인 책임 물을 것" (공식입장)ㆍ`복면가왕` 미나 "내 목소리 기억해준 사람들 많아 감사"ㆍ`문제적 남자` 클로이 모레츠 "힐러리 지지, 트럼프 외교정책 없어"ㆍ건강 경고신호, `혹시 나도?` 간건강 체크 자가진단ㆍ운동 안 해도 뺄 수 있는 작은 습관 10가지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