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미나
미나
가수 미나가 놀라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미나는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혼저옵서예로 출연해 오랜만에 한국 관객들과 만났다.

이날 김구라는 미나에 대해 “내 또래다. 나보다 두 살 어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미나 역시 “김성주와 동갑이다”면서 “반갑다, 친구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은 모두 1972년생으로 45세 동갑이다.

김성주는 놀라운 듯 “쥐띠냐”고 되물은 뒤 “너 관리 잘했다”고 칭찬해 웃음을 안겼다. 미나 역시 “너도 관리 잘했다”고 응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나는 2002년 1집 ‘랑데부’로 데뷔, 타이틀곡 ‘전화받어’로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7세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과 공개 연애를 인정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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