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로 박물관·미술관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발맞춰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박물관·미술관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고뮤지엄`를 21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고뮤지엄’은 서울시에 소재하고 있는 210여 개의 박물관· 미술관에 기본정보와 현재 진행하고 있는 기획전·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특히 ‘고뮤지엄’은 소장 유물·자치구·명칭 등 다양한 검색기능을 갖추고 있고 지도기반의 다양한 검색기능을 구현해 지도에 마우스를 클릭하면 박물관·미술관의 세부 정보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또한 스마트폰 및 태플릿PC 등에서 활용가능한 모바일 홈페이지를 구현해 전시·교육 등 관련 정보를 언제든지 검색하여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임원빈 서울시 박물관 진흥과장은 “‘고뮤지엄’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있는 다양한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서울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습니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