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팝핀현준-박애리 부부
가수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에 선정됐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는 지난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 5회 ‘도전한국 대상’에서 공연예술부문 ‘2016년을 빛낼 도전 한국인’으로 수상했다.

도전한국인 10인은 한 해 동안에 대한민국 사회에 도전을 통해 큰 기여를 이룬 도전한국인을 발굴하고 축하해주는 시상이다. 시상발굴 공적단과 시민 추천을 받아 매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잠재력이 큰 도전인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2016년을 빛낼 도전한국인’을 시상하게 됐다. 이번 시상 후보들은 지방자치, 사회, 영화, 방송, 연예, 스포츠, 기업, 글로벌 리더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도전정신을 확산시킨 수상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열심히 해서 더욱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는 공연예술가로 발전하겠다” , “전통과 현대가 하나 되는 무대로 세계에서 멋진 공연예술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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