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솔로활동의 이유를 밝혔다.18일 방송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출연해 히트곡 ‘벚꽃엔딩’과 ‘여수밤바다’ 등을 선보였다.오는 25일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장범준은 “솔로활동을 하는 건 버스커버스커가 해체해서가 아니다”고 말했다.이어 “버스커버스커는 나에게 너무 크다”며 “기대하신 만큼 만족을 드리고 싶다. 음악을 공부하기 위한 과정이다”고 설명했다.장범준은 또 직접 2집 앨범을 언급하며 “콘서트에 오면 라이브를 들으실 수 있다”고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유희열에 “그게 다냐”고 묻자, 장범준은 “그게 전부라고 생각한다. 라이브 말고는 준비한 게 없다”고 답해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성현과 열애 박민지, ‘록마니아’..요즘 웨딩 화보가 대세라며?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이럴수가`...목맴사 결과에 `경악`ㆍ나경원 "부정입학 의혹 거짓" 반박...최승호 PD `재반박` 역공!ㆍ명왕성 얼음행성 "뉴호라이즌스 대박이야"..우주 비밀 속속 전해!ㆍ10대 女후배 감금·성매매, 한 달 간 28차례 ‘몹쓸 짓’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