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엑스포가 개막됐다.`세계 순수 전기차 축제`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가 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됐다.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제주 전기차 엑스포는 전기차가 불러온 자동차 산업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며 "제주도가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테스트베드로 시장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개막 소감을 밝혔다.올해 전기차 행사에는 기아, 현대, 르노삼성, 닛산, BMW 등 국내외 주요 전기차 완성차 기업을 비롯해 총 145개 기업이 참가한다. 지난해 73개 기업보다 참가 업체가 2배 증가했다.한편, 전기차 엑스포 관람 요금(사전등록)은 성인 1만 원, 학생 6천 원으로 알려졌다. 미취학 아동 및 65세이상은 무료(신분증지참)로 관람할 수 있다. (사진=MBC뉴스 캡처)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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