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다영과 이다윗의 풋풋한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달 맥스무비 촬영장에서 주다영과 이다윗이 함께 했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주다영과 이다윗은 나란히 앉은 채 어린 아이처럼 비눗방울을 불며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사진에서도 느껴지는 둘의 친밀함은 연인 같기도, 오누이 같기도 한 케미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진 속 주다영은 귀여운 캐릭터 통을 든 채 온전히 비눗방울에 집중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딥블루의 치마 색감이 주다영의 발랄한 이미지와 어우러지며 청량함을 더했다. 거기에 캐주얼한 의상은 10대 소녀 같은 싱그러운 느낌을 완성시켰다. 주다영은 지난 달 개봉했던 영화 ‘순정’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체불가 열일곱 소녀 길자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현재 KBS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서 무용과 대학생 지아를 연기하고 있다. 주다영이 10대와 20대를 넘나들면서 연기를 소화하고 있는 것은 아역부터 쌓아온 그녀의 연기력이 입증되었기 때문. 최근 주다영은 이러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다윗 또한 최근 개성 있는 연기로 극찬 받으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이렇듯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눈도장 제대로 찍어 더욱 성장할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두 배우의 인터뷰는 맥스무비 매거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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