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과 산은자산운용 매각대금이 최종적으로 2조3846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KDB산업은행은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산은자산운용 최종 매매대금을 총 2조3846억원으로 확정, 가격조정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당초 미래에셋증권이 제시한 입찰가액 2조4513억원보다 667억원이 떨어진 금액이며, 전체 금액 중 대우증권의 매매대금은 2조3205억원입니다.산은 측은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이 완료되는 대로 다음달 중 거래대금 지급 및 주권 양수도 절차를 완료해 거래를 종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전문가들도 "자살 보다는 타살"..진짜 수상해!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가입` 고통 즐기는 커뮤니티 뭐길래? 의혹 증폭ㆍ분당 예비군 실종자 오늘 부검…`양손·발·가슴` 결박 미스터리 밝혀지나ㆍ이이경, "동성애 연기 후 집 나왔었다" 깜짝 고백ㆍ[날씨예보] 전국 흐리고 곳곳에 봄비…주말 날씨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