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진한 모성애 부끄럽지 않은 엄마 될 것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의 진한 모성애가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연출 신윤섭 이남철, 극본 노혜영 현주연)에서는 차회장(안석환)이 송이연(이하늬)에 손자를 넘기라고 제안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회장은 이연을 불러내 돈을 건넸다. 이어 “계열사 중 하나 가지라. 내 손을 낳아줬으니 그 정도는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에 이연은 “이 돈이면 평생 놀고 먹어도 되겠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그런 엄마가 안 될거다. 제 아들은 아버지처럼 살게 하지 않을 것. 노력해서 얻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려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SBS ‘돌아와요 아저씨’ 방송화면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 진한 모성애 "부끄럽지 않은 엄마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