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의 진구, 김지원이 그라치아와 만났다.두 사람은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인 감성을 제안하는 브랜드 `클럽모나코`의 다양한 커플 룩을 소화하며 달달한 매력을 뽐냈다.이어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사랑하는 여자와 헤어져야 하는 딜레마를 연기한 배우 진구.진한 눈빛 연기의 비법을 묻자 "극 중 윤명주한테 따뜻한 말을 하거나 사랑스럽게 대하는 부분이 많이 없더라. 속마음이라도 좀 전달하고 싶으니까 그런 연기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배우 김지원은 군의관 역할이 별로 어색하지 않았다고. "원래 `다나까` 말투를 잘 쓰는 편이다. 아버지가 굉장히 엄해서 어렸을 때부터 익숙했다. 그러다 보니까 대사가 입에 더 잘 붙더라. 군복이 너무 편해서 촬영 끝나고 군복 입은 채 집에 들어갔다가 다음 날 그대로 촬영장에 가고 그랬다. 부모님이 딸래미가 군에 입대했다고 하시더라"며 웃었다.배우 진구와 김지원의 화보와 인터뷰를 접한 팬들은 “둘 사이 수상해” “정말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귀어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 궁금증, A부터 Z까지 `대해부`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윤정수 "SNL 시청률 5% 넘으면 김숙과 딥키스" 입술 쭉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카드뉴스] "만약 마취제가 없었더라면.." 고통을 줄이기 위한 인간의 노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