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EXID 하니가 `주간아이돌` 진행을 맡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한 매체는 "김희철과 하니가 `주간아이돌` 새 MC로 발탁됐다"라며 "기존 MC인 데프콘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정형돈이 하차하는 것은 아니며, 김희철과 하니는 정형돈이 복귀하기 전까지 MC 자리를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지난해 11월 정형돈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한 이후 여러 스타들이 그의 빈자리를 대신해왔다.한편 데프콘과 김희철, 하니가 호흡을 맞추는 `주간아이돌`은 4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구, "SNS 시작 이유? 인기 실감하고 싶어"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쯔위 의상 논란 불구 `동분서주`..쯔위 팬들은 감동이야!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공식입장] 자이언티, YG 테디 레이블 행? 아메바컬쳐 "섭섭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