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자이언티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이적한다.17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4월 초 아메바컬쳐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는 자이언티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로 옮겨 활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레이블은 YG의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것으로 프로듀서 쿠시도 소속돼 있다. 가요계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같은 소문이 퍼져온 바 있으며, 최근 쿠시와 자이언티가 Mnet `쇼미더머니5`에 함께 출연하면서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2011년 싱글 앨범 `Click Me(클릭 미)`로 데뷔한 자이언티는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물음표`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아메바컬쳐)블루뉴스 조은애기자 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미국대학생 `공포감 최고조?`...북한의 진짜 속셈 `아하`ㆍ이승기 특전사령부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특전병"..기대감 업!ㆍ쯔위 의상 논란 불구 `동분서주`..쯔위 팬들은 감동이야!ㆍ‘버림 받은’ 정청래 “당 승리 위해 무엇이라도 할 것”…김종인 ‘옹호’ㆍ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팔레스타인 5살 소년 만나는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