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순환로 정릉천 고가도로가 19일 오전 0시부터 교통통행이 재개,그간 극심한 혼잡을 빚었던 지역 교통이 다소 원활해질 전망이다.<연합뉴스 DB>서울시는 17일 정릉천 고가도로 7.5㎞ 구간을 당초 예정 보다 이틀 앞당겨 개통한다고 밝혔다.내부순환로 성산방향 성동분기점(동부간선→내부순환)∼종함JC와 성수방향 북부간선분기점∼사근램프에 차량 통행이 허용되는 것이다.서울시는 지난달 17일 해빙기 안전점검 중 내부순환로 성수방향 월곡램프→마장램프 중간지점에서 정릉천 고가 교량 상부구조물을 지지하는 텐던(대형 케이블) 20개 중 1개가 끊긴 것을 발견,곧바로 22일 0시부터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한편 보강작업을 벌여오고 있다.서울시는 서울지방경찰청 협조를 얻어 도로전광표지판, 내비게이션 등에 정릉천고가 통행 재개를 적극 알리는 한편 통제기간 우회로 소통이 원활하도록 신호체계를 변경한 교차로는 개통 후 상황이 안정된 후에 원상복귀할 예정이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분당 예비군 실종사건 30대男, 건물지하서 발견 "사망경위 조사 중"ㆍ서유리 "이은결 형님 결혼 축하, 입 근질거려서 혼났네"ㆍ윤정수 "SNL 시청률 5% 넘으면 김숙과 딥키스" 입술 쭉ㆍ이봉주 "평생 고정연금 들어와..여유롭게 살만하다" (박명수의 라디오쇼)ㆍ[공식입장] 자이언티, YG 테디 레이블 행? 아메바컬쳐 "섭섭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