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이 `태양의 후예` 송중기를 응원했다.박보검은 16일 트위터에 "제가 형을 많이 좋아하지 말입니다. 매주 수, 목은 태양의 후예와 함께"라며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박보검은 휴대폰으로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어워즈(SIA) 2016 시상식에 참석한 송중기 영상을 보고 있다.이날 송중기는 소속사 후배 박보검에 대해 “’꽃청춘’(꽃보다 청춘)을 자주 보는데 박보검이 후배지만 나도 많이 배우는 게 많다”면서 “그 친구가 ‘꽃청춘’에서 계속 감사하자고 하더라. 평소에도 그 말을 많이 실천하는 친구다. 감사함의 아이콘이 아닌가 싶다”고 칭찬했다.송중기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시진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미국대학생 `공포감 최고조?`...북한의 진짜 속셈 `아하`ㆍ이승기 특전사령부 "국민 남동생에서 국민 특전병"..기대감 업!ㆍ쯔위 의상 논란 불구 `동분서주`..쯔위 팬들은 감동이야!ㆍ‘버림 받은’ 정청래 “당 승리 위해 무엇이라도 할 것”…김종인 ‘옹호’ㆍ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팔레스타인 5살 소년 만나는 까닭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