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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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경기의 승리는 마낙길 팀에게 돌아갔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서는 배구계 전설 박희상, 최천식, 마낙길과 함께하는 모의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마낙길팀은 마지막 세트에서 10:7 매치 포인트 상황까지 오며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상대방의 범실과 행운의 점수로 듀스를 만들어냈다.

결국 이날 모의 경기는 마낙길 팀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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