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쯔위 의상논란으로 JYP 쯔위가 연거푸 고통을 받고 있는 형국이다.JYP 쯔위 의상논란은 JYP 쯔위의 직접적인 잘못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비난의 타켓이 되고 있다.물론 이 같은 비판 여론은 일부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해외 네티즌들도 쯔위를 공격의 대상으로 삼고 있다. 가수로서 자질이 없다는 것이다.한 중국 네티즌은 “대만은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쯔위도 대만 출신 가수가 아니”라며 “대만 국기 사태나 의상 사태 등 일련의 쯔위의 사태는 쯔위의 사고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지난해 11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해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중국과 대만 팬들의 분쟁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바 있는 쯔위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 뒤 흰색 상의에는 영어로 `Hoes take off your clothes`라는 문구가 적혀 있는 옷을 입고 곤욕을 치르고 있다.`hoe`의 사전적 의미는 괭이를 뜻하지만 매춘부를 뜻하는 `whore`와 발음이 비슷해 매춘부를 지칭하는 은어로 사용된다. 결국 쯔위의 의상에 적힌 문구는 `매춘부가 당신의 옷을 벗긴다`로 해석될 수 있다.쯔위가 ‘대만독립분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부 중국 네티즌들은 ‘쯔위가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말하지 않은 것은 잘못한 일’이라고 주장하며 죄없는 쯔위를 정치적 잣대로 비판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한편, 대만 국기 논란 당시 쯔위가 직접 영상으로 사과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소속사가 직접 쯔위를 공개적으로 내보내지 않고 대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당신과 함께여서 행복했습니다"‥이세돌과 동고동락한 네티즌들ㆍ식스밤, 핫팬츠로 섹시미 물씬...경운기 댄스 ‘시선 강탈’ㆍ美 `부촌` 베벌리힐스, 물 낭비 `얌체 부자`들 과징금 폭탄ㆍ`20대 성추행` 50대 유명 탤런트 누구? "이게 네 엉덩이냐"ㆍ방탄소년단 RUN `대박`..."일본에서 이런 인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