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상반기 대졸 신규채용 계획을 확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2016년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 조사 결과 응답 기업 209개 가운데 109개 기업이 채용계획을 수립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지난해만큼 채용을 진행할 것이라 답한 기업은 57개, 지난해보다 덜 뽑겠다는 기업은 22개 기업이었으며, 지난해보다 더 뽑겠다는 기업은 19개, 한 명도 안 뽑을 것이라고 답한 기업은 2개사로 집계됐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발명돼선 안될 `영화 속 IT 기술` TOP 5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