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그룹 V.O.S가 봄 분위기 가득한 슈트룩을 선보였다.V.O.S는 16일 공개된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4월호 화보에서 멋진 매력을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V.O.S는 피아노에 기대 우수에 찬 눈빛을 연출하며 정석 슈트 패션을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으로 소화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V.O.S 멤버들은 “라디오에서 언급한 ‘행복 원칙 계약서’가 인상 깊었다” 라는 질문에 “회사 차원에서의 표준 양식 계약서가 있는데, 사실 그걸 다시 하려니 숨통이 조이더라고요”라고 답했다. 이어 “돈보다 더 중요한 걸 얻었으니, 이를 지켜주십사 대표님에게 부탁 드렸어요. 그랬더니 대표님이 ‘너희가 다 컸구나. 되레 내가 창피하다’라고 말씀해주셨죠. 법적인 효력을 다 떠나서 저희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반영해주신 그 마음에 감사했어요” 라고 말했다. 더불어 V.O.S는 새로운 곡과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는 물론, 다시 노래하게 된 소감 등 내면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V.O.S의 화보와 인터뷰는 한류매거진 ‘케이웨이브(KWAVE)’ 4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V.O.S는 지난 4일 디지털 싱글 ‘같이 살자’를 발매했다.
와우스타 문미경기자 moon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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