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이 조직재생용 바이오콜라겐 필러의 제조기술에 대해 멕시코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6일 밝혔습니다.이번 특허기술은 바이오콜라겐(RMS BioCollagen)과 혈소판농축혈장(PRP)을 혼합해 풍부한 성장인자(Growth Factor)를 유도하는 PRP-바이오콜라겐 겔(Gel)을 만들어 골결손 치료과 상처 치유 등 조직재생이 필요한 부위에 이식할 수 있도록 발명한 제조기술입니다.서동삼 세원셀론텍 RMS본부 상무는 "보건의료분야 신흥시장인 중남미 지역, 그리고 규모성과 성장성을 두루 갖춘 멕시코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조직재생용 바이오콜라겐 필러 제조에 관한 특허기술은 정형외과·치과·성형외과·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이 가능한 점과 수술 부담을 줄인 간단한 시술로 환자의 회복을 돕는다는 점에서 기술력과 시장성 모두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째 기분이 영"··구글,`바둑` 다섯판에 시총 58조원 ↑ㆍ지하철 3호선 단전, 한 달 만에 또 운행 중단사태 `원인은?`ㆍ북한 지진, 평양 남동쪽서 규모 2.2…황해도 이어 이틀만에 또?ㆍ신원영 군 계모 "벌 달게 받겠다" 잘못 인정…친부 `묵묵부답`ㆍSIA 이하늬 “박보검 영혼미남, 너무 아름다워” 극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