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톤글로벌이 중국에서 추진하고 있던 한중의료미용타운 조성 본계약 체결 실패 소식에 급락하고 있습니다.16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날보다 11.53%내린 86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키스톤글로벌은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한중의료미용 타운 조성을 위해 국제미용건강(염성)투자발전유한공사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으나 본계약 체결에는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회사 측은 "한국 측 파트너를 복수로 유지할지 여부, 사업의 구조화 형식 등 여러 현안에 대한 협의가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아 본계약을 체결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다만 회사 측은 "추가 협의 시간을 가지고 충분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며 "본계약 체결시한을 4월 30일까지 연장 요청하고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한편, 이날 키스톤글로벌의 주요 주주인 미국 톰숄(TOM L. SCHOLL)은 지난 8일 전환사채권 412만6548주를 매도했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처분 단가는 727원입니다.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5국 끝나자, 허사비스 "이세돌 뛰어난 기사"ㆍ식스밤, 핫팬츠로 섹시미 물씬...경운기 댄스 ‘시선 강탈’ㆍJYP 쯔위 `의상논란 휘청`...쯔위 괴롭히기 언제까지?ㆍYG 김희애와 전속계약, "이런 40대 몸매 처음이야" 놀라워라ㆍ방탄소년단 RUN `대박`..."일본에서 이런 인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