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지난 8일부터 조선대학교 정규 교과과정으로 ‘산학협력 과정’을 개설하고, 한 학기 동안 현장경험이 풍부한 실무진들이 수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조선대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 수업은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중 엄선한 교수진 13명이 전담 분야를 나눠 돌아가며 강의를 진행합니다.주제는 국내외 금융시장 분석과 전망부터 금융투자상품 트렌드, 효과적 자산관리기법 등 금융업 전반을 아우릅니다.또, 현장경험과 실무 사례를 녹여낸 내용으로 일반적인 금융교육과 차별화를 시도했다는 설명입니다.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미래 금융산업을 이끌어 나갈 인재들이 금융투자업에 대한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하고,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한국투자증권과 조선대학교는 지난 1월 18일 금융 인적자원 양성과 우수학생 지원 등 인재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협약한 바 있습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세돌 알파고 5국 끝나자, 허사비스 "이세돌 뛰어난 기사"ㆍ식스밤, 핫팬츠로 섹시미 물씬...경운기 댄스 ‘시선 강탈’ㆍJYP 쯔위 `의상논란 휘청`...쯔위 괴롭히기 언제까지?ㆍYG 김희애와 전속계약, "이런 40대 몸매 처음이야" 놀라워라ㆍ방탄소년단 RUN `대박`..."일본에서 이런 인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