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가 신형 XF의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까지 약 5개월간 전국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다이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재규어에 따르면 이벤트를 진행하는 레스토랑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서울의 더 페스타 비스트로&바부터 청담동 볼트82와 울프강 스테이크 하우스, 신사동과 한남동의 구 스테이크다. 또 부산 메르씨엘 브라세리, 대구 라벨라쿠치나, 전주 콜리, 광주 리부트, 대전 살루떼, 창원 알베토 등 총 11곳이다. 이벤트 기간은 각 레스토랑마다 상이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XF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 파르페와 티라미슈, 크림 브륄레 등 특별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간단한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시승권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재규어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에 있어 자동차란 좋아하는 향, 즐겨듣는 음악, 안락한 자리 등이 한 데 어우러져 사람들과 오감을 통해 교감하는,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존재"라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재규어가 전달하고자 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 오감으로 경험하고 새로운 감동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규어코리아, 고급 레스토랑에서 특별메뉴 즐기면 XF 시승권 증정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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